‘No jab, no mortgage?’ 소득수준 불안정으로 '불이익 받을 수 있어'

한 모기지 브로커는 예방접종을 망설이면서 백신을 맞지 않은 고객들의 소득수준이 앞으로 불안정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 은행이 주택담보 대출을 거부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토니 알렉산더 경제 전문가와 mortgage,co,nz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 브로커가 이와 같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더는 은행들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대출을 거부하진 않겠지만, 차후 신용 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대출이 용이하거나 원하는 금액만큼 융자가 되진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브로커는 대출에 대한 시장 조건들에 대한 설문조사 항목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신청자는 미래의 소득이 불확실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대출이 거부되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이와 같은 사례는 금년에 자신이 본 단 한 건이었다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대출을 원하는 사람의 백신접종 여부와 관련된 은행의 대출 정책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신용 기준과 소비자 대출관련 규정에도 문제가 없지만, 소득대비 부채비율과 LVR로 인해 대출이 거부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NZ 은행의 관계자는 대출한도 계산에 고객의 소득과 지출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지만, 백신접종 여부는 요청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BNZ은행의 관계자도 고객 대출을 위해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고 있는데, 특별히 백신접종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향후 고객의 재무상태 변화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규정으로 되어있다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한 브로커의 사례에 대하여 사실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하며, 금년 한 해를 통틀어 유일한 사례라고 거듭 말했다.



알렉산더는 백신접종과 관계없이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서 대출 한도가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하며, 일부 전문직에 대해 백신접종 의무 규정이 시행되면서, 비록 극히 소수지만 교사나 보건의료 근무자들은 이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전했다.


mortgages.co.nz와 알렉산더가 공동으로 실시한 11월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26%가 대출 문의가 줄어들었다고 답하였으며, 지난 달 조사 결과인 2% 정도 줄어든 것과는 상당히 큰 비교가 되었다.



알렉산더는 2020년 6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 대출 문의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며, 이 달 설문조사에서의 특징은 은행들이 대출을 줄이려는 정책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부동산 구매자들이 더 올라버린 주택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되고 있으며, 이자율도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은행들도 대출 기준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11월 1일부터 10% 정도의 LVR을 적용하여 대출이 거의 중단되었으며, 한 은행만 사전 대출허가를 받은 사례로 대출이 진행되었다고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LVR로 대출되는 75% 정도는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적용되지만, 이번 은행들의 내부 규정 강화 변경으로 첫 주택 구입자들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행들은 12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에 따라 더 까다롭게 엄격한 대출 기준을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출을 원하는 고객들 특히 첫 주택 구입자들의 소득과 지출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시행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알렉산더는 특히 젊은 층과 자영업자 그리고 50세 이상의 사람들은 은행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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