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州, 올 12월부터 해외 유학생 입국 허용

호주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속되는 락다운 속에서도 NSW 州의 Covid-19 백신 접종자수가 늘어나면서, NSW 주 정부는 금년 말 안으로 해외 유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정부는 9월 24일 금요일 발표를 통해, 12월 초 시범적으로 전 세계 유학생 500 명을 두 대의 전세기를 이용하여 입국시킬 예정이지만, 중국과 네팔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대상의 유학생들은 모두 두 차례의 백신 (호주 TGA가 인정한 화이자, 존슨 앤 존슨, 모더나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마쳤어야 하며, 탑승 72시간 전 검사 비용과 항공료는 학생들이 부담하지만, 격리에 필요한 비용은 각 대학교들이 책임 질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중국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시노백과 시노팜 백신을 접종 받은 학생들은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제외되게 된다.

NSW주의 대학 관계자들은 매우 제한된 수의 유학생들이지만, 안전 수칙에 따라 시범적으로 시작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MIQ 시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기존의 MIQ를 사용하는 호주 국민들이 해외에서 귀국하는 데는 전혀 차질을 빚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학생들은 시드니 대학교와 NSW 대학 등 州 안에 위치한 대학들에 우선적으로 등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지만, 중국을 제외한 부분에 대한 문제로 중국과의 마찰이 더 심화될 소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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