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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州, 11월 1일부터 해외 백신접종자 무격리 입국허용

NSW 州 도미닉 페로테 주 총리는 백신 접종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해 호텔에서의 MIQ 격리 또는 자가격리 방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호주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들을 포함하여 다른 나라 국적자들도 해당된다고 무격리 방침이 적용된다고 하며, 백신접종 증명서와 항공기 탑승 전 PCR 음성 결과를 제시하고, 도착 후 진행되는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야 한다.


다만, 호주 TGA의 승인 또는 인정된 백신을 접종한 자에 한하며, 백신 미접종자들은 지금과 같이 MIQ 시설에서 2주간의 격리를 거쳐야 한다.

이 같은 NSW 주 정부의 발표에 대하여,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매우 반가운 결정이라고 하며, 코로나 대유행으로 떨어져 만나지 못한 가족끼리의 상봉이 11월 1일부터는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SW 주의 국경 개방에 대하여 우려와 반대의 소리도 있지만, 주 당국은 외국인들의 여행, 관광, 방문에 대하여 비자 발급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NSW주 정부는 호주 내 지역별 접종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호주 국내 이동은 10월말까지 허용하지 않는 방침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2022년 1분기까지도 국경 개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외 입국자들이 제한됨에 따라, 고립된 섬으로 살아가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뉴질랜드 관광 산업과 유학 산업등 해외에 의존하는 많은 사업체들은 도산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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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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