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 of New Zealand)은 공식 기준금리(OCR)를 0.25%로 동결하고 채권매수 한도를 1000억달러로 유지하면서 연말까지 은행들에게 더 저렴한 자금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최근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올해 말까지 은행의 대출자금(FLP)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외에는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스크립트를 대부분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 3월 16일, Covid-19의 전세계 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진 가운데, 중앙은행은 OCR을 현재 수준으로 낮추고,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 그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준금리9OCR)의 향후 진로에 대한 은행들의 의견은 3월 이후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현재의 시장가격은 더 일찍 움직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분석가들은 이미 오늘 성명서에서 중앙은행이 3월 메시지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중앙은행은 공식 기준금리(OCR)가 3월 16일 발표한 지침에 따라 0.25%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자산매입 또는 양적 완화프로그램의 한도는 중앙은행이 2022년 6월까지 2차 시장에서 국채, 지방정부 자금조달채권 및 NZ정부 인플레이션지수 채권을 최대 1,000억 달러까지 매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에 자금을 투입하고 가계와 기업에 대한 대출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화정책은 통상적인 한계에 도달했고, 현재 파격적인 통화정책이 배치됨에 따라, 중앙은행은 다음 단계를 고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