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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총리, 귀성객 감염 사태…‘인도 출발’ 일시적 중단조치

  • 인도에서 출발해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귀성객들은 당분간 입국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 된 후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해외유입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세계 각국에서 다시 발병하고 있는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내려진 조치다.

Jacinda Ardern 총리는 4월 11일 오후 4시부터 입금금지 조치가 시작될 것이며, 잠정 중단 조치는 28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8일 발표했다.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행기 내의 감염 보다는 출국 전 공항으로 향하는 과정이나 검사 후 감염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Ardern 총리는 “이것은 일반적인 위험 평가"라며, 국경에서 진행하는 사전 차단은 전 세계적으로 재 발병 사태를 맞고 있는 상황을 염려하고, 세계적인 추세를 현지에서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잠정 중단은 7일 인도에서 매일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함에 따라 진행된 조치다.


4월 7일 WHO에 보고된 인도의 감염 숫자는 1일 11만5,736명으로 지난 4일 보고됐던 10만3,844명을 훌쩍 넘어섰다. 사망자 수는 1일 630명으로 증가하여 11월 이후 하루 최대치를 계속 기록하고 있다. 확인된 사망자 수가 16만6,000명을 넘어섰다.


이번 잠정 중단 조치는 뉴질랜드 정부가 국경을 통해 유입되는 Covid-19 감염사례의 증가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으로부터 조언을 구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여기에는 장거리 비행에 대한 전염의 위험 증가와 국경 근로자들과 MIQ에 머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위험을 포함했다.


4월 8일, 16건의 해외유입 사례가 인도에서 Covid-19에 감염되어 도착한 해외유입 사례거나, 0/1일차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례 그리고 한 건의 역사적인 사례라고 보도되었다.



Bloomfield 박사는 감염자들 중 많은 수가 0/1일차에 확인되기 때문에 이는 "인도를 여행하는 동안 개인이 감염되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의 뭄바이와 델리 그리고 두 곳이 속한 모든 주(州)가 통행금지령을 내렸으며, "인도에서 하루에 10만 건 가까이 보고되고, 그 중 절반 가량이 뭄바이가 속한 주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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