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맥클레이 통상장관은 뉴질랜드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UAE를 "뉴질랜드의 중요한 양자 파트너"로 꼽으며 무역 협정이 정부의 경제 재건 계획에 중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맥클레이 장관은 "오늘 협상 개시는 양국의 중요한 무역과 경제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흥미로운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이는 성공적인 탐색적 논의와 공개 협의의 결론에 따른 것으로, 더 많은 수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양질의 계약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맥클레이 장관은 키위 수출업체들이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10년 안에 가치별로 수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UAE의 새로운 기회는 국내 소득을 높이고 생활비를 낮추는 더 많은 상업적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그는 "UAE는 걸프 지역의 핵심 수출 대상국이자 허브로 농업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UAE와의 CEPA가 걸프협력이사회(Gulf Cooperation Council)와의 자유무역협정을 향한 우리의 협상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지난 주 사우디 방문과 사우디 및 GCC 상대국과의 논의를 통해 이러한 논의를 진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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