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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land 州, NZ에 국경개방 후…검역 요건 '혼란가중' 돼

뉴질랜드에서 온 여행자들이 격리 없이 Queensland로 여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에어뉴질랜드가 12월 13일 아침 호주로 향하는 승객들에게 검역 없는 항공편으로 여행하지 않겠다고 말한 이후 나온 것이다.



Queensland는 12일 뉴질랜드에서 온 방문객들이 특정 요건을 충족한다면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고 13일부터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새로운 면제 이후 첫 항공편은 13일 오전 10시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브리즈번으로 향했으나, 항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항공편의 승객들은 무검역 항공편이 아니기 때문에 도착 후 14일 동안 검역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70세의 어머니가 항공편에 탑승한 Karin du Plessis는 깜짝 놀랐다. 그녀의 어머니는 남아프리카에서 뉴질랜드로 왔고, 지난 11개월 동안 뉴질랜드에 머물렀다.


그녀는 방송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국경개방 이라는 소식을 듣고 그냥 가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이미 호주 웹사이트에도 그린존(Green zone)으로 표시되어 있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현재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고" "정말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Du Plessis는 어머니가 70세지만 격리할 필요가 있어도 개의치 않는데, 최소한 가족들이 정확히 알고 격리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확실한 안내를 원했다.


■검역 없는 “무검역 항공편”이란 무엇인가?

Queensland Health는 페이스 북에 올린 글에서 12일 발표된 새로운 여행계획이 "무검역 항공편으로 여행하는 뉴질랜드 출발자라면, 누구나 검역할 필요 없이 Queensland로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에 따르면, 승객은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도착하자마자 격리되지 않고 호주를 여행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유효한 비자가 있어야 한다.



무검역 항공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도착 즉시 관리 격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검역 없이 여행할 수 있으려면, 뉴질랜드에 14일 이상 체류하고 있어야 하며, Covid-19의 '지정된 핫스팟'에 있지 않았어야 한다. 그들은 또한 "검역 없는" 항공편으로 호주로 여행해야 한다. 호주 정부는 무검역 항공편의 기준을 이 기준에 부합하는 승객만 탑승할 수 있는 항공편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 위해 경유하는 사람들이 섞이거나, 호주 정부의 기준에 부합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탑승하면 무검역 항공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14일간의 관리 격리 절차를 받을 수 있다.


항공편의 검역 금지 여부는 항공사에 의해 결정된다.


에어뉴질랜드 대변인은 무검역 항공편을 운행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현 단계에서는 오클랜드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도착 시 검역 요건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에어뉴질랜드가 다음 주까지는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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