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V, 전국 주택 가격 상승률 4% ↓

부동산 가치 및 서비스 회사인 QV(Quoteable Value)에 따르면, 뉴질랜드 치솟던 집값이 마침내 정점에 도달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QV의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의 연평균 성장률이 1월과 2월 사이에 거의 4% 하락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뉴질랜드의 주거용 부동산의 전국 평균 가치는 현재 105만5,300달러다.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가치는 151만9,000 달러이며, 1월과 2월 사이에 연평균 성장률은 4.4% 감소했다.

그리고 가격 상승률의 하락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QV 모니터링에선 주요도시 16곳 모두 1월 데이터상 3개월 가치 증가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네이글 QV 총괄 매니저는 "은행대출의 신용규정이 강화되고 금리 상승으로 인해 많은 첫 주택 구매자와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구매자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신규 주택 공급과 기존 주택의 늘어나는 매물로 인해 공급은 증가하고 줄어드는 구매자들로 인해 현 구매자들은 충분한 선택권을 제공받고 있으며, 이는 주택 가격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글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는 집을 팔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으며, 오픈 홈에도 방문자가 줄어들고 경매로 팔리는 주택 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보는 현 시각의 일부는 지금 한참인 Covid-19 오미크론 사태에 기인할 수 있지만, 우리는 주로 정점을 찍고 새로운 균형을 찾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점쳐본다면 우크라이나 전쟁, 예상되는 키위의 해외 이주, 진행 중인 Covid-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지속 등의 요인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네이글은 지난 12개월 동안 엄청난 가치가 상승했던 일부 지역이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가치 증가율이 점진적으로 계속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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