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Korea

Rotorua의 Sudima 격리호텔, 곰팡이와 부서진 가구들…'사진'

2020년 9월 18일 업데이트됨

2주 동안 격리된 상태로 시설에서 지냈던 한 남성은 자신이 사용한 호텔 상태가 금이가고, 곰팡이가 피었고, 가구가 깨지고, 커튼이 찢어지고, 샤워실이 막힌 아주 끔찍한 곳이었다고 주장했다.

‘마크’로만 알려지길 원했던 오클랜드 남자는16일 밤 Rotorua의 Sudima Hotel을 탈출한 사람이 놀랍지도 않았다며, 그곳에서의 생활 환경을 우울한 것으로 묘사하며 교도소에 비유했다.

Sudima Hotel 측은 이 손님의 열악했던 이용 경험을 읽고 매우 걱정스럽고 실망스럽다고 답했고, 마크는 다른 방으로 옮겨졌다고 하며, 관리 격리시설로 운영하던 중 우리 운영 팀에게 내려진 제약으로 일부 유지관리 일정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시설 이용자였던 마크의 주장은 한 남자가 15일 밤 Sudima Hotel 에서 펜스가 쳐진 시설을 통해 관리된 격리시설을 탈출한 후 나온 주장이다.

아직 기소되지 않은 이 탈출 남성은 30분 동안 행방불명 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았으며, 그는 이전에 Covid-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경찰은 그가 인근 지역을 벗어나지 않았고 보안도 강화됐다고 했다.


마크는 Rotorua Daily Post에 자신과 그의 파트너는 그 남자가 탈출하고 싶어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그들은 탈출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었다.

이 부부는 지난 8월 17일 마크의 아픈 아버지를 보기 위해 영국에서 돌아온 후 격리시설인Sudima 호텔에서 지냈는데, 그들이 원래 방이 너무 작아서 옮겨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격리됐던 방은 곰팡이가 폈고 벽에 균열이 가있으며, 부서진 가구와 찢어진 커튼과 블라인드 그리고 배수하는 데 20분이 걸리는 막힌 샤워시설 등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이 머물렀다고 말한 두 방에서 제기된 문제의 사진들을 제공했다.

그는 이곳이 우울하고 끔찍한 곳이었다며 여러 번 호텔에 항의했지만 직원들이 방에 들어가지 못해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호텔을 탈출하는 것이 어려웠겠느냐는 질문에 마크는 아주 쉬웠을 것이고 특히 거의 아무도 없는 늦은 밤에 나가고 싶었다면 더 쉽게 빠져나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마크는 또한 호텔이 이들 커플에게 일부 구역에 있는 유일한 이용자여서 쉽게 잊혀지기 쉬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 음식이 거의 식용으로 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호텔측의 큰 손실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와인 한 병에 42달러, 전자레인지 파이와 감자칩에 10달러가 포함된 룸서비스에 대해 터무니없는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그들이 떠날 때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피로 얼룩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말 가장 역겨운 경험이었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이런 대접을 받은 것이 소름 끼쳤고 뉴질랜드 국민들은 격리시설에 입소하는 기분이 마치 수용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얼마나 기준이 낮은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 부부는 격리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전적으로 지지했지만, 그들의 관점에서 볼 때, 격리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격리 호텔의 직원들과 군 장교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들의 어려움도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 부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사례 검토를 시작한 MIQ (Managed Isolate and quarantine)에 불만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Sudima Hotel Rotorua의 한 매니저는 MIQ와 기업혁신고용부(MBIE)를 통과하는데 필요한 조건에 대한 많은 언론의 문의가 있다고 말했다.

Rotorua Daily Post는 MBIE에게 이 16일 탈출한 남성이 어떻게 탈출했는지, 어디로 갔는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등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며 마크의 주장에 대한 답변도 구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이 도시의 관리 격리시설을 위해 50명의 새로운 군을 배치했을 때 탈출자가 어떻게 도망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관리형 격리시설 및 검역소 대변인은 당시 8명의 보안요원과 1명의 경찰관이 교대 중이었다고 말하며, 추가 NZDF 배치는 다음 주 Sudima Rotorua에 있는 관리 격리시설에서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4명의 NZDF 인력이 즉시 추가 배치되었고, 2명의 민간 보안요원도 추가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현재 CCTV 영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하며, 현재 정보는 그 남자가 문을 통해 탈출하여 펜스 위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남성이 시설과 가까운 곳에 머물렀으며 일반인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관리 격리시설 및 검역소 직원도 이 부부로부터 불만사항을 접수했으며, MIQ 불만사항 담당 직원이 부부에게 그들의 경험에 대해 사과했다고 확인하고, 이 호텔에 대해서 다른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았지만, 이 부부의 피드백은 호텔 경영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MIQ 측은 관리되고 있는 모든 격리시설 및 검역소시설은 보건부의 청결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고 말하며, 이용객들은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그들의 방에 하루 세 끼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받는다. 추가 식사는 손님의 부담으로 룸 서비스나 지역 상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Sudima 호텔 직원들은 24시간 내내 투숙객들의 우려에 대응할 수 있으며, 투숙객 중 문제가 발생하면 어떤 투숙객이라도 안전하게 다른 방으로 옮길 수 있고, 우리는 이 손님이 머무는 동안 다른 방으로 옮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호텔측의 답변서에는 관리 격리시설로 운영되던 중 우리 운영 팀에게 내려진 제한으로 일부 유지관리 일정이 중단됐었다고 밝혔다.




#위클리코리아 #뉴질랜드_오클랜드 #뉴질랜드_뉴스 #뉴질랜드_위클리 #위클리_코리아 #국제뉴스 #해외뉴스 #뉴질랜드이민 #뉴질랜드비자

조회 226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1/5

1/1
Uptown-08-Jan-2021_492-1.jpg
이랑 203_102_020221 (2).jpg
Raywhite_203_102.jpg
MrkBBQ_203_102.jpg
이관옥변호사_203_102.jpg

1/1

1/1
뉴스코리아월드.jpg
연합국회방송 배너-01.jpg
  • White Facebook Icon

weeklykorea

Disclaimer

Every effort is made by The Weekly Korea to ensure that the information is correct. The Weekly Korea reserves the right to report unsolicited material being sent through to the publication. Personal view expressed on this publication are solely those of the respective contributors and do not reflect those of the publisher. All materials including advertisement supplied to this publication are at the contributor's risk.

발행인 안기종 | Suite 202, 87-89 Albert St, Auckland, NZ+64 9 216 6000

 ©Copyright by 2020 GE Fact Ltd.(THE WEEKLY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