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1 '교각 아래 끼인 과적트럭'…교통체증 일으켜

10월 5일(수요일) 오후, 바쁜 시간에 과적 트럭이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 고가 도로 밑으로 들어가 끼이면서 통행이 한 때 중단되었으며, 대 혼잡을 이뤘다.

높이 제한을 넘겨 과적한 트럭이 펜로즈 로드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밑으로 지나가다 다리에 부딪히며 끼어 차선 한 개를 완전히 막은 사고다.

도로공사 측은 오후 4시 30분에서야 과적 트럭을 치우고 통제되었던 차선도 완전히 다시 열렸다고 트위터를 통하여 전했다.

이에 앞선 영상에서는 이 사고로 인해 남쪽 진행 방향의 모터웨이에 줄 지어 늘어선 차량들을 보였다.

사고 트럭을 처리한 이후에도 스파게티 정션에서 남쪽 방향으로는 45분 정도가 지체되는 등 오후 내내 그리고 저녁까지도 지체되는 대형 사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