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버스카드 싸게 팝니다’… 나돌자 스캠 경고

SNS에 스내퍼 버스카드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는 사기 행위가 급격히 퍼지고 있다.

메트링크는 수요일에 올린 글에서 버스카드를 할인해 판다는 사기 행위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링크도 클릭하지 말고 비밀번호, 신용카드, 은행 계좌 정보를 포함한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제공하지 마십시오. 개인 정보를 입력했는데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면 뉴질랜드 경찰 105번에 신고를 하십시오."라고 적혀 있다.

스내퍼는 수요일에 처음으로 사기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내퍼 대변인은 "우리는 사기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5명의 고객으로부터 그것이 합법적인지 문의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경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사기에 속은 어떤 고객도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신중을 기하고 판단을 내릴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제안이 사실이라고 하기에 너무 좋다면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스냅퍼나 메트링크만이 프로모션 제안을 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snapper.co.nz 에 게시된 것처럼 스냅퍼나 공인 소매점을 통해서만 스냅퍼 카드를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내퍼는 사기 행위를 경찰과 서트 NZ(Cert NZ), 넷세이프(Netsafe)에 사기를 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