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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ne's Catholic School ‘학생 양성 판정’…'학생 25명과 교직원 3명' 격리

오클랜드 마뉴레와에 있는 세인트 앤 가톨릭스쿨(St Anne's Catholic School)의 한 학생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아 25명의 학생과 3명의 교직원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 학교 글렌 라이언 교장은 12월 4일 토요일 검사를 받은 후 12월 6일 월요일 오후 확진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헤럴드에 말했다.


교장은 감염된 이 학생은 지난 12월 2일 목요일 학교에 마지막으로 출석했다고 전하며, 같은 학교 학생 25명과 교직원 3명의 확인됐으며 밀접접촉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라이언 교장은 모든 접촉 대상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모든 교직원들은 백신접종까지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헤럴드는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과 연결되어 격리된 학생들의 백신접종 여부와 얼마나 많은 접종대상자들이 검사결과를 받았는지 등 추가 질문을 하였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교장은 학생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음식과 기도를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건강에 이상 없이 월요일 학교에서 만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보건부와 오클랜드지역 공중보건서비스(ARFHS) 그리고 오클랜드 교육국(ADE)의 조언을 즉각 따랐으며, 밀접접촉 대상자들에게 검사와 자택 격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교실 공간은 월요일 밤에 청소와 방역을 하였고 오늘 저녁에 다시 한번 청소와 방역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이언 교장은 학교 커뮤니티에 확진 사례를 알리고 증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 조언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측은 교육부가 제시한 보건안전지침에 따라 밀접접촉자만 자가 격리하면 되고, 나머지 학교는 문을 열어도 된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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