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s 컬럼]추운 날씨, 건조한 피부

추운 날씨, 당신의 피부는 건강한가요? 당기고 건조하지는 않은가요?

뉴질랜드에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날씨 변화와 기온차로 인해 피부가 당기고 건조함이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증상이 당신에게 나타나고 있다면 피부의 갈라짐이나 잔주름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피부 트러블이 잦은 사람, 평소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을 앓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 상태가 더욱 더 심해지기도 한다. 왜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것일까? 이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서 피지선과 땀샘이 위축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 지고 각종 피부 트러블과 손상으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피부 각질층의 수분도가 떨어져 건조해진 피부는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렇다면 이미 추워졌고 계속해서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서 건조해지는 피부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피부 관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피부 보습’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 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 각질층의 일반적인 수분 함량 비율은 15~20% 정도가 정상이지만 겨울철에는 10%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거리면서 주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된다.


돈을 들이지 않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수분 섭취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성인은 하루에 1.5~2리터의 물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마시면 된다. 미네랄이 많이 포함된 생수나 허브차 등을 자주 마시고 커피나 알코올이 들어간 마실 꺼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카페인이 있는데, 이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수분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수분 섭취에 도움을 주는 먹거리로는 비타민 A가 함유된 음식과 녹황색 야채가 있다.

얼굴 세안은 미온수를 사용하여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여러번 흘려내고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중성 또는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여 씻는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세안 후, 수분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보습제나 크림을 충분히 발라준다. 이 때, 일반 제품 보다는 고보습이나 수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취침 전에는 보습팩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부 보습 유지 및 강화에 도움이 된다. 외출 시에는 피부 보습에 특히나 더 신경을 쓰자. 외출 전에 보습제를 얼굴 전체에 듬뿍 그리고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다.


예전의 칼럼에서 이미 언급했던 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손 전용 핸드 크림을 꼭 챙겨서 사용하자. 보습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얼굴과 몸에 젊음을 주고 탄력을 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난방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주범이다. 지나친 난방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거리는 건조함을 더하게 한다. 특히나 가스 히터는 다른 난방보다 더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다. 차 안에서 히터를 높은 온도로 지나치게 세게 또는 오래 작동시킬 경우에도 피부가 그 영향을 받기 때문에 히터 바람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특히 얼굴에 닿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이 잦은 겨울철에는 각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각질은 피부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고 모공을 막히게 하며 이로 인해 화장이 들뜨는 현상도 발생시킨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얼굴 전용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자. 시중에 많은 각질 제거제가 있지만 화학 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피부가 더욱 더 좋지 못한 자극을 받고 건조하게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성분을 확인하고 피부에 좋은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길 바란다. 한 가지 팁으로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꿀이나 흑설탕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샤워도 세안과 동일하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하고, 화학 계면 활성제가 첨가된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는 천연 제품을 사용하며 샤워를 마친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바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수분 손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난방 사용에 신경을 쓰자.

몸의 건강과 피부의 건강을 두고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적으로 언급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있다. ‘음주’와 ‘흡연’은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건강에 영향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또한 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습관도 바꿔보자.

넬리티어 천연화장품 공동대표 Wend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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