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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pac과 ANZ는 여러 주택 융자 조건에 따라 금리를 인상했다.
Westpac의 가장 큰 금리 인상은 2년 만기와 3년 만기로, 20bp 인상했다. 이로 인해 특별 2년 금리는 이자율이 6.79%, 특별 3년 이자율은 6.49%가 된다.
18개월 고정 금리는 14bp, 4년 고정 금리는 10bp 인상된다. 특별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는 대출자에 대한 기본 2년 금리는 현재 7.39%이다.
ANZ에서는 6개월 및 1년 고정 금리가 20bp 인상됐다. 1년 특별 금리는 이자율은 7.19%이며, 2년 특별 금리는 30bp 인상해 6.79%가 됐다.
하지만 표준 4년 고정과 5년 고정 금리는 각각 30bp와 20bp씩 하락할 것이다.
인포메트릭스의 수석 예측가인 가레스 키어넌은 이번에 인상된 금리가 그들의 정점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 단계에서는 다음 달 이후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여전히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며, 작년 10월 하루를 제외하고는 2014년 1월 이후로 인상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전히 도매 시장에서 오는 압력이 있으며, 은행의 마진이 평소보다 작아 보여 마진을 회복하라는 압력이 더 높은 금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여전히 우려됩니다. 핵심 메시지는 우리가 정점에 가까워졌다고 해도 반대쪽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특별히 빨리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키위뱅크의 수석 경제학자 제로드 커는 금리 기대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금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금리가 더 오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향후 6개월 동안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이 모기지 벨트를 강타함에 따라 궁극적으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