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3개월, '물류대란'에…사업체 ‘고군분투’ 중

크리스마스가 아직 두 달 반이나 남았지만, 지난해의 경험으로 사업체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재고 부족으로 인한 영업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다.


지난 해 연말의 휴가 기간은 Covid-19 인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물류대란으로 선적과 운송이 지연되면서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지 못한 수많은 사업체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끼쳤다.


거기에 덧댄 것이 뉴질랜드 최대항구인 오클랜드 항구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샴페인 수입업자들의 경우 지난해 여름엔 재고가 부족해 공급을 못하였지만, 금년도에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부터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장난감 수입 업자들도 지금의 상황은 악몽과 같다고 하며, 선적 기간은 늘어나고 있고 운임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중국으로부터의 운임이 지난 해에 비하여 네 배나 올랐다고 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일찍 준비하고 있었으나, 문제는 치솟는 부대 비용을 회사 자체에서 모두 흡수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소비자들에게 일부를 전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컨테이너 운송이 몇 주씩 지연되고 있지만, 다행이 이번 크리스마스는 작년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Covid-19로 인해 전 세계적인 해상 운송 지연 문제와 함께 오클랜드 항구의 운영에서도 큰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항구 측은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고 하며, 이제는 오클랜드 항구에서의 지연보다는 전 세계적인 해상 운송의 지연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오클랜드 항구 측은 이번 연말에도 Covid-19가 아직 제거되지 못해 한 편으로 걱정도 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빠른 처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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