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클랜드 여성, "차 트렁크에 숨어"...노스랜드 여행

법원에 의해 부과된 내용은 한 오클랜드 여성이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 노스랜드로 여행했다. 이는 Covid-19 공중보건법을 위반한 사항이다.


오클랜드 하프문 베이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지난 8일 금요일 황가레이로 여행을 갔지만, 이번 11일 월요일이 되어서야 카이타아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22세의 그녀는 여행 면제 없이 개인적으로 오클랜드 경계를 벗어나 여행함으로써 2020년 공중보건법 (Public Health Act 2020)에 따른 Covid-19 규제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12일 황가레이 지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그녀는 10월 27일 온라인 링크를 통해 선고를 받기 위해 다시 수감되었다.


이 사건은 오클랜드에서 노스랜드에 여행 왔던 두 명의 여성과 관련이 없는데, 이들은 가짜 여행 면제 서류로 노스랜드로 이동하여 현재 오클랜드에 있는 검역소에 격리되어 있다.


경찰이 법원에 제출한 사건 내용은 그 여성은 오클랜드 주소지에 거주하며 통행금지를 준수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지인의 소개로 경계지역을 통과해 황가레이로 이동했다.



그녀는 빨간 홀든 코모도어 승용차 트렁크에 들어가 검문소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차를 운전한 지인이 북쪽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효한 여행 면제를 받았는지, 아니면 어떻게 경계 검문소에서 발각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월요일, 카이타이아 경찰은 그녀가 그 지역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파파로레 로드의 한 주소지에서 그녀를 체포했다.


이 여성의 변호인은 그 여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사건은 접경지역을 몰래 통과한 오클랜드 거주 시민의 두 번째 사례가 됐다.




조회수 573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240402.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