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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군인 '무급 휴가 중'…우크라서 사망

최종 수정일: 2022년 8월 26일

보고서에 따르면, 무급 휴가중인 뉴질랜드 병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무급 휴가중인 뉴질랜드 병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병사는 무급 휴가 중으로, 파병부대에서 근무 중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군 당국이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병사의 가족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현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현 단계에서는 사망한 병사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군 당국은 현재 여러 정보를 수집하여 통합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보가 더 취합되면 추가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정보를 제공할 수 없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국방부 장관 페니 해나레는 병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뉴질랜드 병사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뉴질랜드 군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며 병사의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참전용사 지원단체인 노 더프 비영리단체(No Duff Charitable Trust)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군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파병간 많은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이 직면한 위험을 상기시켜 주는 상황이라 더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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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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