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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사…탑승객 위해 ‘마스크 의무화 재 도입’

카니발 크루즈 라인(Carnival Cruise Line)은 호주 크루즈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재 도입했다.


크루즈 회사의 호주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된 Covid-19 정책은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제 "주의 차원에서"라도 마스크 의무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마스크 의무화는 지난 2월에 폐기되었다.


크루즈 승객들은 실내 공간에서 물리적 거리 두기가 불가능한 경우, 탑승과 하선 시, 버스와 수상 셔틀 탑승 시, 그리고 해안 여행 시에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카니발 측은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뉴질랜드로 향하는 여러 크루즈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크루즈는 국경 제한이 해제되고 선박이 뉴질랜드를 다시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된 이후 선박에서 Covid-19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운영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지난 주 약 800건의 환자를 실은 채 시드니에 정박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카니발 크루즈 라인과 함께 카니발 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로열 캐리비안이 운영하는 '오베이션 오브 더 시'에 탑승한 승객 중 13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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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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