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

2023년 3월 31일1분

오클랜드 경찰, ‘위험한’ 74세 여성 공개수배 나서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수배 중인 "위험한" 74세 여성에 대해 공개수배에 나서면서 절대 그녀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74세의 브론윈 워릭은 가석방 중 경찰의 소환 영장과 관련해 잠적하면서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늘 성명을 통해 "워릭은 마누카우 카운티를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클랜드 도시 전역에 걸쳐 움직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는 아주 위험한 사람으로 분류되어 절대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워릭을 목격한 사람은 "즉시 111"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912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