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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실업급여 대상자 20만명


현재 뉴질랜드 사람들 중 20만 명 이상이 ‘구직자 지원(JobSeeker Support)’나 ‘코비드-19 소득구제 지급(Covid-19 Income Relief Payment)’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3일 사회 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에서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이 중 5만6천명이 3월20일부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넷째 주를 기준으로 코비드-19 급여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1만579명으로 증가했다. 이 지원은 전염병으로 인해 실직한 정규직 근로자에게 12주 동안 주당 490달러를 지급하는 것이다.

구직자 지원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사람들이 코비드-19 급여수당으로 전환됨에 따라 최근 2주 동안 감소했으나 전주에 비해서는 증가했다.


6월26일까지 4주 동안, 1만1500명이 추가로 구직자 지원 혜택이나 코비드-19 급여수당 중 하나로 소득 지원을 요청했다.


인포메트릭스(Infometrics)의 경제학자 브래드 올슨(Brad Olsen)은 "취업자 지원금이나 [코비드-19] 지급액에 접근하는 사람들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정부의 노동자에 대한 지원 정책에 힘입어 당초 우려했던 상황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총 171만개의 일자리가 임금 보조금으로 커버되었으며, 사업장의 사업 운영 조정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슨은 "일자리 감소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에게서 봐왔던 치솟는 실업률을 피했다. 매주 지원부서에 접촉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기업이 경제상황을 재평가하면서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가능성에 직면하는 등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고용시장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구직사이트 Seek의 이번 주 데이터에 따르면 구인 광고는 전염병 유행 이전 수준의 5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정부의 많은 지원이 여전히 유효하여, 뉴질랜드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해외 뉴스가 끔찍하게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낙관론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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