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 뉴질랜드가 한국 서울행 시즌 운항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인천발 오클랜드행 마지막 시즌 항공편은 3월 29일에 운항되며, 이를 계기로 해당 항공편은 운항이 종료된다.
이 항공사는 현재 주 3회 왕복 항공편을 운행한다.

최고상업책임자 제러미 오브라이언은 이 소식이 실망스러울 수 있음을 인정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이 변경으로 영향을 받는 소수의 고객에게는 파트너 항공사의 대체 서비스에 대한 재예약 옵션에 대해 연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고객은 요금을 크레딧으로 받거나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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