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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젠틀맨 클럽'서 총격 ‘남성 중상’



10월 6일(금요일) 이른 새벽 '젠틀맨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오클랜드 경찰서 크리스 배리 팀장은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이며 경찰관들은 이들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이른 새벽 1시 57분경, 한 남성이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긴급 구조대가 빈센트 스트리트에 있는 원33(One33) 클럽으로 몰려들었다.



뉴스허브가 포착한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저지선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리는 피해자가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현재 병원에서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남성이 정확히 무엇 때문에 총격을 받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수사가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이번 사건은 별개의 고립된 사건으로 시민들에게 더 큰 위험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리는 경찰관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 105번으로 사건번호 P056268687을 대고 제보하면 된다. 또한 익명의 제보를 원하는 사람들은 0800 555 111번 범죄예방센터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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