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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대한탁구협회, 제104회 전국체전 혼합복식 동메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변함없이 해외동포부 탁구 경기가 열렸다.


1965년 제46회 전국체전에 재일동포팀이 처녀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제104회 대회에는 18개국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기까지 해외동포부 경기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왔다.


체전 종목인 탁구경기 역시 해외동포부 선수단이 빠짐없이 참가하는 종목이다.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번 체전 탁구경기에는 해외 16개국에서 남자단식 16명, 여자단식 12명, 혼합복식 12조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10월 16, 17일 이틀간 선의의 경쟁을 마친 선수들은 경기일정 뒤에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고국에서의 더 진한 정을 찾는 여정의 시간을 가졌다.


재뉴대한탁구협회는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 했으나, 남녀 개인전에서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선수들은 다시 삶의 터전이 있는 땅으로 돌아갔지만,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던 고국의 정이 그 삶에 힘찬 자양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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