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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개 학교와 유치원…사례 발생 '오클랜드 93개'

160개 이상의 학교, 마오리족 쿠라 및 유치원에서 학생 또는 교직원의 Covid-19 감염 사례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가 있는 전국 163개 학교와 유치원들 중 76개가 초등학교다.


영향을 받는 교육 기관의 절반 이상인 93개가 오클랜드에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와이카토 지역에도 30개의 학교와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를 관리하는 유치원들이 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타라나키, 황가누이, 마나와투, 캔터베리 등의 학교들이 유일하게 사례가 없는 지역이다.


학교는 오미크론 전략에 따라 계속 문을 열고 있으며, 4학년 이상 어린이들은 Covid-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교실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부는 3학년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지만 의무는 아니라고 밝혔다.


오클랜드에서는 21개의 유치원, 44개의 초등학교, 6개의 중학교, 22개의 고등학교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우스 오클랜드 초등학교는 이 지역의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백신 클리닉을 유치할지를 고려하고 있다. 이 지역의 교장들은 마누카우 DHB가 학교에서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5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들 중 45%가 1차 Covid-19 백신을 접종했다.


다른 지역에서 사례가 있는 학교 또는 유치원은 다음과 같다. 웰링턴(17), 베이오브플랜티/와이아리키(14), 노스랜그(5), 오타고/사우스랜드(2), 혹스베이(1), 넬슨/말버러/웨스트코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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