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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도 많은 감염사례 보고 예상돼…모델러 숀 핸디



▶경보수준 레벨 4 폐쇄 9일째 주요뉴스


- 뉴질랜드는 이틀 동안 경보 4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7일 금요일에 설정을 검토해야 한다. 오클랜드는 폐쇄는 31일 화요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검토는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 25일 수요일 기준, 델타 변이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총 210건이며. 접촉자 수는 2만383명이다.


- 관심장소가 491곳으로 증가했다. 오클랜드, 코로만델, 북섬 중앙, 웰링턴에 관심장소들이 분포돼 있다. 목록은 매 두 시간마다 업데이트되고 있다.


- 블룸필드처럼, Covid-19 모델러 숀 헨디는 미디어에 출연해 26일 목요일 또다시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폐쇄 효과가 나타나면서 환자 수도 곧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좋은 조짐은 델타 변이의 확산속도가 흔히 볼 수 있는 상태인 매일 두 배씩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핸디도 블룸필드처럼 북섬과 남섬에 다시 경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오클랜드가 "여러 주" 동안 폐쇄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뉴질랜드의 나머지 상황은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들을 위해 약 200개의 병상이 있는 또 다른 시설이 세워지고 있으며,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이용가능 하다고 블룸필드는 말했다.


- 블룸필드는 25일 수요일 62건의 신규 사례가 발생했지만, 폐쇄로 인해 금요일부터 증가세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26일 목요일 또 다른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두 번째 백신 실수가 있었을 수 있다고 확인했다. 지난 7월 오클랜드에서 5명이 백신 대신 식염수를 접종 받았다고 목요일 밝혀졌다.


조 깁스 Covid-19 백신접종 프로그램 국장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위그램 백신접종 클리닉에서도 백신 재고량이 투여된 주사량과 일치하지 않는 사건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 26일 목요일은 발병 초기에 확인된 일부 접촉자의 경우 12일차 검사이다.


- 보건부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26일 목요일 오전 6시 어제의 상황을 간략히 요약한 결과, 62건의 지역사례가 보고됐지만 곧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관심장소 수가 500곳에 육박하고 있고, NCEA 시험이 2주 연기되어 11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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