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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토요일) '해밀턴에서 실종된 13세 소녀'…가족이 애타게 찾아

실종된 소녀의 어머니는 지난 토요일부터 해밀턴에서 실종된 딸 채스티(Chastity, 13세)를 찾기 위해 경찰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와이카토 소녀를 추적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실종 소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실종된 13세의 채스티는 8일(토요일) 오후 5시 45분경 해밀턴의 Dey Street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해밀천이나 타우포 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채스티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소녀가 녹색 지프차에 탑승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 됐다고 밝혔으나, 목격담이 실종되는 시각과 일치하지 않아 여러 상황을 파악 중이다.



경찰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 됐을 때 흰색 상의에 빨간 무늬의 반바지와 파란색 쪼리 슬리퍼를 신은 모습이 목격되었다. 경찰은 그녀가 입고 있을 법한 옷과 비슷한 옷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채스티의 어머니 월터스(Walters)는 그녀의 딸을 절실히 찾고 있다.


월터스는 6명의 아이들과 함께 토요일 오후 해밀턴으로 이사를 갔고, 그 날 밤 13살의 소녀가 실종되었다.


"저는 우리 딸이 우리 가족의 이사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딸이 친구들과 함께 떠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단지 딸이 집으로 돌아오기만을 원한다,"라고 1NEWS에 전했다.


어머니 월터스와 그녀의 가족들은 해밀턴 일대에 전단지를 붙일 뿐만 아니라 경찰들과 함께 인근가정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터스는 딸이 여분의 옷을 가지고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채스티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111번으로 경찰에 연락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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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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