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세상터치] Ardern 총리의 진정성?


Jacinda Ardern 총리의 국경봉쇄와 연이은 록다운 제한조치에 경제상황이 사상최악을 기록하고 있는데도 국민들은 여전히 노동당에 차기 정권을 맡겨줄 모양이다.

지난 22일 TVNZ이 노동당 Ardern 총리와 국민당 Judith Collins 대표와의 토론회를 개최하기 앞서 Colmar Brunton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동당 48% △국민당 31% △Act당 7% △녹색당 6% △NZ First당 2%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벌어진 1차 토론회 직후 ‘토론회 승자가 누구냐’는 조사에서도 △Ardern 45% △Collins 35% △모르겠다 19%로 응답한 걸 보면 앞으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10·17 총선결과는 뻔해 보인다.

코로나19 국경봉쇄 등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사상 최대인 12.2%나 감소, 심각한 불경기를 체감하고 있건만 국민들은 정권교체쯤이야 딴 나라 일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19로 자국민의 유입마저 봉쇄한 이웃나라 호주가 7.0%밖에 감소하지 않은 것과 좋은 대비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