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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다음 주 화요일인 11월 9일 밤 11시 59분에 경보 3단계 스텝-2로 이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경보 3단계 스텝-1에 있는 와이카토의 일부 지역은 11월 2일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현재의 단계적 시스템 중 스텝-2로 이동할 것이다.
이러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현 제한 조치 중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소매점은 열 수 있으며, 고객은 2미터 간격을 유지하고, 직원과 고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서관이나 박물관과 같은 공공 시설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은 2미터 간격을 유지하고 재 개장할 수 있다.
야외 모임은 최대 25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두 가구 제한을 없앴다. 물리적 거리 두기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 권장한다.
요가나 부트캠프처럼 야외에서 조직된 운동교실은 강사를 포함한 25명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2미터의 물리적 거리가 요구된다.
다른 모든 제한 사항은 1단계와 같이 유지된다.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은 경보수준 2단계가 유지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162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보고된 후 월요일 이 같은 발표를 발표했는데, 이수치는 뉴질랜드 사상 최고의 일일 감염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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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11주 동안 경보 4단계 또는 3단계 봉쇄에 머물러 있다. 지금까지 적격 대상자 중 75%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완전한 백신접종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