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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구호요원 감염환자…피지에서 '오클랜드로 이송 집중치료' 예정

UN 구호 활동가인 피지 출신의 Covid-19 확진 환자가 앞선 요청이 거부된 후 치료를 위해 다시 승인을 받아 오클랜드로 이송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29일 아침 환자의 이송과 치료를 위한 공식적인 요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하며, 광역 오클랜드 DHB가 동의한 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청한 이송 계획이 오클랜드지역 공중보건서비스 의료 담당자에 의해 승인되었고, 에어뉴질랜드 앰뷸런스 서비스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edevac 항공편은 29일 오전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오후에 피지로부터 돌아올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이번 계획엔 Covid-19 환자와 환자를 이송할 승무원 모두의 안전을 고려했다고 말했으며, 이 환자가 오클랜드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모든 광역 오클랜드 DHB 및 병원에는 적절한 격리 및 감염 예방 그리고 통제 계획이 수립돼 있고 보건 당국 역시 그렇게 전했다.


앞서 보건부는 "용량상의 이유"를 들어 요청을 거절했지만, "광역-오클랜드 DHB ICU의 상황 유동성이 이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상황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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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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