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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다음주 국경 계획 공개예정


자신다 아던 총리는 다음 주에 정부가 국경을 개방할 계획인지 여부와 만약 개방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개방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주 목요일인 8월 12일 아던 총리는 국경과 공중보건 조치에 대한 정부의 향후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국경을 안전하게 개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발표할 것이다.


이는 호주가 한 달 전 국경 개방에 대비해 높은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기 위해 입국 허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이후 여러 주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자 호주와의 무 검역 여행을 8주 동안 중단한바 있다.


전염병학자 데이비드 스케그 경이 이끄는 전문가 팀은 지난 4월 정부에 국경 관리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조언하기 위해 결성됐다.

▶그들은 정부에 다음 사항을 보고하는 임무를 맡았다.

  • 접종률과 국경이 다시 개방될 경우의 시나리오

  • 국경 주변의 모든 결정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 분석

  • 공중 보건 보호

  • 국경 개방시 "비면역 인구의 잔류 위험 및 관련 의료시스템 용량"에 대한 고려


전문가 그룹의 다른 멤버로는 면역 전문가 니키 터너 박사, 역학 전문가 필립 힐 교수, 오클랜드 병원의 면역학 책임 임상학자 마이아 브루어튼 박사, 전염병 전문가 데이비드 머독 교수, 생물통계 전문가 엘라 이오수아 박사, 그리고 특별 자문으로 로드니 존스 및 숀 헨디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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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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