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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오클랜드 Air NZ 승객, ‘난기류로 다리 부러져’



이번 주 초 발리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에어 뉴질랜드 여객기에서 부상을 입은 승객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뉴스는 이번 부상이 난기류에 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 최고 운영 책임자 데이비드 모건은 4월 16일(화요일) 발리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NZ65 여객기에서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마침 여객기에 탑승했던 의사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른 승객들의 부상은 없습니다.”


사고는 비행한지 30분쯤 지나 발생했으며, 승객이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47세의 승객이 화장실에서 자리로 돌아오던 중 비행기가 난기류로 인해 갑자기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하토 혼 세인트 존은 4월 24일(수요일) 새벽 5시 40분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부터 사고에 대한 신고 전화를 받았다.


대변인은 "구급차 1대가 출동해 중증 상태인 환자 1명을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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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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