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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호텔 총격 사건, 여성 체포…남성 지명수배

2주 전, 오클랜드 시내의 한 특급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수배된 갱단 조직원과 연결된 여성이 체포됐다.


지난 4월 15일 소피텔 호텔(Sofitel hotel) 현장에 경찰이 출동한 것은 폭력조직 간 갈등 속에서 총격이 발사됐다는 신고를 접한 뒤였다.


5월 1일, 존 서튼(John Sutton) 경감은 성명을 통해 "경찰은 헤드헌터(Head Hunter) 조직원 Hone Hawira라고도 알려진 27세의 Hone Reihana를 지명수배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위험하며, 일반인들의 직접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주 초 레이하나(Reihana)와 함께 있으면서 도피를 도운 것으로 확인된 25세 여성은 4월 30일 밤 노스랜드(Northland)에서 레이하나와 관련된 별도의 사건과 관련되어 발견됐다.

그녀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1일 아침 황가레이(Whangarei)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서튼 경감은 "레이하나는 지난 밤 사건으로 인해 더 많은 혐의를 추가로 받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성명에서 레이하나를 본 사람은 누구든지 111번으로 즉시 신고를 부탁했으며, 추가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09) 477 5221번으로 연락을 바라고 익명을 원하는 사람은 0800 555 111으로 연락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튼 경감은 "경찰은 레이하나를 도와 도피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은 신분 여하를 막론하고 기소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더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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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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