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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해밀턴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례들’

보건부는 지난 주말 동안 해밀턴에서 개최된 한 축제에 참석한 많은 사례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운드스플래쉬(Soundsplash) 페스티벌의 몇몇 참석자들은 그들이 양성 판정이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소셜 미디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

한 명은 틱톡에 사운드플래시 해시태그와 함께 "먼지 때문에 아픈 건지, Covid-19에 감염된 건지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보건부는 26일(수요일) 저녁 해밀턴에서 열린 한 축제에 참석한 많은 사례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공중 보건당국은 현재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27일(목요일) 이른 아침 관심장소를 발표할 예정으로,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 조언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운드스플래쉬는 수요일 저녁 뉴스허브와의 전화에서 보건부가 확인하기 직전에도 보건부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행사 주최측 대변인은 "현재까지는 보건부에서 아무도 우리가 관심장소인지, 우리의 행사에서 양성 사례가 있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연락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현재로서는 우리는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매년 3일 동안 열리는 사운드플래시 축제가 해밀턴 근처의 미스터리 크릭에서 넷스키, 브루드 및 홀리 스미스 등의 라인업과 함께 열렸다.


보통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하는데, 참석한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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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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