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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나키 하수검사 계속…한 건의 해외유입 사례 보고


보건 당국은 뉴플리머스 하수처리 시설에서 매일 채취하고 있는 Covid-19 샘플링은 다음 주까지 계속 진행하여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도시의 미발견 사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27일 Covid-19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4시간 동안 6곳의 하수시설에서 채취한 검사결과 더 이상의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MIQ 시설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한 건 발생했지만, 오늘 보고된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없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활동 중인 환자는 52명이다.



임시검사소 개설 당시 미진한 참여로 인해 걱정했던 현지 PCR 검사는 26일 하루에 약 300개의 면봉을 채취하는 등 꾸준한 검사를 유지하고 있어 당국자들은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부는 증상이 있는 타라나키 주민이나, 증상이 없어도 최근 호주로부터 도착한 입국자들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검사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켰다.

당국에서 26일 보낸 국내 최초의 대규모 백신접종 행사 초청장을 받은 사람의 4분의 1도 안 되는 수가 예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당국은 오는 30일(금요일) 대규모 접종 행사 시행을 앞두고 1만2,000명을 추가로 초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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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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