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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北 미사일 발사 ‘대응 미사일 8발 발사’

한국과 미국은 6월 5일(일요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6일(월요일) 동해안에서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한미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다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경부터 연합 지대지미사일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발표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한국군 측에서 7발, 미국군 측에서 1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번 연합 사격은 북한이 다수 장소에서 미사일 도발을 하더라도, 도발 원점과 지휘·지원세력에 대해 즉각적으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일요일) 동해안을 향해 발사된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단일 시험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보이며 한국과 미국이 연합 군사 훈련을 끝낸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지난달 한미 연합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한미 연합군은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더 강경한 노선을 취할 것을 천명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5월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연합군사훈련과 연합억지태세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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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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