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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시설 탈출'한 확진자…경찰에 체포돼

가슴을 쓸어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Covid-19에 감염돼 MIQ 격리시설에 격리돼 있던 확진자가 새벽에 격리시설을 탈출한 후 오후에 체포된 사건으로 MIQ 시설의 관리 실태가 또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Covid-19 양성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오클랜드 엘슬리에 있는 관리되는 MIQ 검역소시설을 탈출했다고 한다.


스티브 케호에 경감은 이번 사건이 9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발생했으며, 현재 경찰은 오타후후 에 있는 감염자의 주소지를 봉쇄하고 "체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호에는 "경찰은 이 사람이 MIQ 시설을 떠난 이후부터 오타후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에 연루된 경찰은 PPE 복장을 하고 있다.


NZ 헤럴드는 이 남성이 엘러슬리에 있는 새로운 검역소 시설인 노보텔 앤 아이비스에 격리돼 있었으며, 이 시설을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에 있는 감염자를 위한 검역소 시설은 제트파크 호텔과 노보텔 앤 아이비스 등 두 호텔로 모두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전용 MIQ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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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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