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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 방문 여성과 함께 여행한 여자 “오리무중”

보건 당국은 코로나 감염 중 노스랜드에 있었던 여성과 함께 여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보건부는 공중 보건 직원들이 노출 사례가 다녀간 관심 장소를 포함한 그녀의 여행 경로에 대한 더 많은 세부정보를 찾기 위해 이 감염 여성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 직원들 또한 경찰들과 협력하여 가능한 장소나 관심 지역을 확인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이 "비협조적"이라고 표현한 이 여성이 확진자로 확인된 후 금요일 밤 노스랜드가 다시 경보 3단계로 전환된 후 나온 것이다.

그녀는 6일 수요일에 황가레이에 있을 때 Covid-19 검사에서 "약한 양성"으로 결과를 받았으며, 7일 목요일에 오클랜드에서 재검사를 받았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힙킨스는 그 여자가 10월 2일 토요일부터 10월 6일 수요일 사이에 노스랜드에 있는 동안 "광범위하게" 돌아다녔다고 말하며, 황가레이, 카모, 파이히아, 카와카와를 포함한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보건부의 웹사이트에 관심 장소와 시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할 것을 부탁했다.



힙킨스는 그 여성이 왜 보건 관계자들과 협력하기를 원하지 않는지, 그리고 그 여성이 갱단에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윈스턴 피터스 전 부총리의 추측은 달랐다.



윈스턴 피터스 전 부총리는 9일 토요일 아침 뉴스허브와의 인터뷰에서 이 여성이 갱단인 Mongrel Mob의 일원인 해리 탐과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1NEWS는 탐에게 연락을 했고 탐은 피터스의 주장을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그는 그 소문에 대해 처음 들었고 어떠한 연루도 돼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오클랜드에 있는 탐은 노스랜드에 가본 적이 없으며, 이 이야기를 생각해 낸 사람은 "상상력이 꽤 좋다"고 말했다.


탐은 토요일 아침에 피터스에 의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신다 아던 총리는 노스랜드 사례를 둘러싼 일부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윈스턴 피터스 전 부총리는 오늘 여러 언론 매체에 출연해 이 여성이 갱단과 관련이 있고 오클랜드 시 경계를 통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로 갔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정부 당국자들이 이미 알고 있고 공개되었어야 할 더 많은 세부 사항이 발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던은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는 일부 소문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으며, 정부는 어떠한 중요한 정보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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