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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경보수준 4단계…2020년 3월과 비교

지난해 발령됐던 경보수준 4단계 폐쇄와 비교해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촉발된 지역 발병 사례의 통계를 보면 새로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더 전염성이 강한지 한눈에 알 수 있다.


2020년 2월 28일 사상 첫 Covid-19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경보수준 레벨 4 폐쇄를 발령하는데 한 달이 걸렸다.


하지만, 올해는 정확히 10일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한 건이 확인되었고, 정부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곧바로 경보수준 레벨 4 폐쇄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는 폐쇄가 시작되기 전까지 한 건에서 총 100건이 넘는 누적 사례가 발생하는데 한 달이 걸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부가 즉각적인 경보수준 레벨 4 폐쇄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도 안돼 1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나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더 전염성이 강한지 똑똑히 보여주었다.


2020년, 4단계 폐쇄 후 2주가 지나자 감염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발병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최고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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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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