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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모어 병원…감염자 방문 후 격리환자 30명

병원 방문 당시 무증상 이었으며,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던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미들모어 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후 당시 병원에 있던 30명의 환자들은 현재 격리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당시 병원에 있던 30명의 밀접접촉 대상자 중 17명은 병원에서 격리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집에서 자가 격리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 감염된 여성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접촉으로 분류된 환자들은 병원의 응급실이나 단기체류 입원실에 있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발표에서 9일 목요일 늦은 오후 이 여성이 Covid-19와 관련 없는 질병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프로토콜에 의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그녀는 Covid-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병원을 떠났다. 블룸필드는 이 여성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오늘 격리시설로 이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역학조사관들이 그녀가 기존에 확인된 Covid-19 사례나 관심장소 방문 등 노출 사례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금요일 저녁 그녀를 인터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특히 새로운 감염자들이 기존의 발병 사례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찾는 것에 대한 소수의 사례들 중 하나"라고 그는 말했다.



블룸필드는 N95 안면 마스크와 보안경을 포함해 응급실과 성인 단기체류 병실에 있던 모든 의료직원들은 완전한 개인용 보호장비를 갖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병원 직원들에 대한 노출 위험은 낮은 것으로 간주되고 아무도 업무에서 배제되지는 않았다.


마누카우 DHB 책임자인 피터 왓슨은 금요일 아침 이 여성이 병원에 도착한지 2시간 만에 병원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녀가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왓슨은 사우스 오클랜드에 있는 사람들에게 증상이 있거나 관심 장소에 방문한 적이 있다면 검사를 받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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