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민간 건물 동의 기관' 출범
- WeeklyKorea
-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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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저렴한 주택 건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뉴질랜드에서 민간 건물 동의 서비스가 새롭게 출범해 저위험 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 절차를 더욱 빠르게 처리하고, 대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관은 독립적인 주거용 건물 동의 기관(BCA)으로 인증 및 등록되었으며, 국제 인증을 받은 엄격한 절차를 거쳐 건축법 준수를 보장하고, 카운실 BCA와 동일한 법안에 따라 평가받았다.
특히 단층 주택과 같은 저위험 주택 건설에 초점을 맞춰 지역 카운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카운실을 상업용 건물 등 고위험 프로젝트 처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동의서를 발급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자와 개발업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여 시간과 비용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건축 프로젝트의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신속한 주택 공급과 주택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관은 건물 위험, 품질 및 민사 책임을 보장하며, 정부의 승인을 받은 공인 공동 규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2004년부터 허용된 독립적인 건축 동의 당국의 시장 진입을 통해 지역 카운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더 많은 키위들에게 주택 소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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