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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타라나키 해안선박, 선원 두 명 양성…밀접접촉 3명 확인

최종 수정일: 2021년 7월 7일


보건부는 Covid-19 양성 선원 두 명이 타라나키 해안에 있는 선박에 격리돼 있다고 확인했다.

보건부는 공중 보건에 대한 위험을 낮게 보고 현재 격리 중인 세 명의 밀접접촉을 확인했다.



이 세 명의 밀접접촉은 항구에서 근무하는 두 명과 오클랜드에서 뉴플리머스로 선원들을 수송한 운전기사가 포함된다.


이 확진 된 선원들은 월요일인 5일 오클랜드에 항공편으로 도착해 뉴플리머스의 원양어선으로 옮겨진 9명의 선원 중 일부라고 보건부는 말했다.


다른 7명의 선원들은 그 이후로 Covid-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원양어선 선원 9명 모두는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 출국 전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선원들은 뉴질랜드에 도착한 뒤 오클랜드 공항 검사소에서 다시 검사를 받은 뒤 타라나키항구에 있는 선박으로 옮겨 탔다.


보건부는 그들이 이동하는 동안 어떤 공공 장소에도 방문한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도착해, "정부서비스 제공업체"에 의해 공항에서 소형버스를 타고 오클랜드 검사장으로 그리고 나서 선박으로 옮겨졌다. 그들은 이동 중에 해밀턴 격리 시설의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잠시 멈췄다.


이들의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인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유전자 염기서열을 확인토록 보건부에서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대변인은 선원 등 이동에 관련된 사람들은 공중보건 조언을 따르고 PPE를 착용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보건 관계자들은 관련자들에 대해 정확히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 상황이 위험도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믿는다.


보건부 대변인은 그들이 사전 면제를 받고 입국했기 때문에 격리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들 선원들이 뉴질랜드에 입국한 것은 해상국경명령에 포함된 면제 조치다.


"이 면제 조항이 적용되는 선원 등 모든 사람은 여전히 완전한 감염 예방 통제를 준수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부는 선원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왔다고 말했다. 그 원양어선은 그 후 뉴플리머스를 떠나 타라나키 해안의 공해상에 있으며, 9명의 선원 모두가 배에 탑승해 격리돼 있다.


보건부는 역학조사의 일환으로 선원들의 비행과 공항 이동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보건부는 "이송 과정에서 발생한 접촉에 대한 최소한의 추가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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