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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 호텔 근무자 '확진'...베이커 교수 "경보 1단계 어렵다"

최종 수정일: 2021년 8월 29일


보건부는 관리격리시설인 쉐라톤 호텔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현재 진행중인 지역사회 사례와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쉐라톤에 근무하는 직원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으나, 대변인은 감염자가 잠재적으로 지역사회의 발병 사례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보건 당국은 감염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오클랜드지역 공중보건서비스는 소수의 밀접접촉을 확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되는 MIQ 격리시설의 모든 직원들은 적절한 PPE를 착용하고 근무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오타고 대학의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뉴질랜드가 현재 발병하고 있는 전염병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높은 백신 보급률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는 29일 일요일 아침, 해외 사례에서 우리가 알고 있듯이 앞으로 경보 1단계로 돌아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베이커 교수는 예상보다 많은 수십 명의 사람들이 폐쇄 전에 이미 감염된 것이 확실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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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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