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미크론 사례, '수일 내 두 배 증가' 예상

Covid-19 모델러는 주말안에 오미크론 사례가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월 28일 105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 중 15건이 오미크론 변이인 것으로 확인돼 전체 오미크론 사례도 105건으로 증가했다.


마이클 플랭크 교수는 오미크론 사례는 발병 2일에서 4일 사이에 두 배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 안에 수백 명 이상의 사례가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일부 지역사회에서 발병이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동안 운영되는 백신접종센터

오클랜드 전역의 거의 모든 백신접종센터가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에 문을 열어, 새 학년 시작에 맞춰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북부지역 임상책임자 앤서니 조던은 시내 전역의 300개 이상의 GP와 약국에서 어린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주부터 학교가 개학하는데, 지역사회에 오미트론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고 말하며,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의 확산과 병세의 중증도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밀접접촉 광신장소 확인

와이카토 지역의 관심 장소 두 곳과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곳이 새로운 밀접접촉 장소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1월 22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테라파에 있는 구루드와라 마타 사히브 카우르 지Gurudwara Mata Sahib Kaur Ji) 사원이나, 24일(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파에로아에 있는 원쓰리원 레스토랑 카페앤바(One-Three-One Restaurant Cafe and Bar)에 있었던 사람들은 자가격리 후 Covid-19 검사를 받으라는 요청을 받고 잇다.


1월 20일(목요일) 오후 2시 18분부터 3시 18분 사이에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밀포드에 있는 스시토모(Sushi Tomo)에 있었던 사람들도 같은 조건의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밤에는 오클랜드와 넬슨을 왕복하는 에어뉴질랜드 NZ5077편이 지난 1월 16일 오후 오미크론 의심 사례와의 연결로 노출로 인해 밀접접촉 장소로 지정됐다.


지정된 시간에 위의 장소에 있었던 사람은 즉시 자가격리 및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노출일로부터 5일 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조회수 685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