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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A380의 일등석으로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경우 전용 샤워실, 대형 TV, 무제한 캐비어 등이 제공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는 A380 항공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복층의 A380은 48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오클랜드 항공편은 두바이 직항이며 에미레이트 항공이 A380을 운항하는 가장 긴 노선이다.
크라이스트처치 항공편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이번 주 재개되었다. 이 노선은 두바이로 향하기 전에 시드니에 경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드니를 가고 싶다면, A380의 14개의 일등석 중 하나를 이용하면 왕복 3,500달러의 비용이 든다.
각 스위트룸에는 충분한 레그룸과 라이브 스포츠가 제공되는 대형 TV를 갖추고 있다.
캐비어와 돔 페리뇽 샴페인도 무제한 제공된다.
스위트룸에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닫을 수 있는 미닫이 문이 있으며, 의자는 쉽게 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야간 비행의 경우, 수면에 도움이 되는 잠옷, 매트리스, 이불도 제공된다. 스위트룸에는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이 있다.
지금까지 가장 멋진 퍼스트 클래스 기능 중 하나는 샤워 시설이 완비된 두 개의 엄청나게 넓은 욕실이다. 각 욕실은 예약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더 저렴한 옵션을 찾고 있는 키위는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
그것은 뉴질랜드를 운항하는 A380은 현재 에미레이트 항공사에서 보유한 기종 중 8대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때문이다.
보편적인 기존의 세 가지 클래스 대신 네 번째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도입했다.
현재, 이 종류의 A380은 런던, 파리, 시드니, 오클랜드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로만 운항하고 있다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56석이며, 항공기의 아래층 좌석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층의 나머지 부분에는 이코노미 좌석이 388석이 있으며, 위층에는 비즈니스 좌석 76석과 퍼스트 클래스 좌석 14석이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객실은 이코노미 객실보다 안락한 좌석을 자랑하며 훨씬 넓은 느낌을 준다.
항공기 전체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좌석 구성은 2-4-2인 반면 이코노미 클래스는 3-4-3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이코노미보다 두 가지 더 많은 네 가지 식사 옵션이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경우 탑승 시 음료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만을 위한 바스룸이 3개 있으며, 앞쪽에 앉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수하물 허용량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 약간 더 높다. 이코노미는 30kg에 불과하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35kg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스터프에 비행기를 안내해준 배리 브라운 에미레이트 항공 부사장은 A380을 도시로 다시 취항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여러분을 다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