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할 수 있게 된 여름이고,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여행객들이 돌아온 것을 기쁘게 맞이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규칙과 세세히 알려주지 않는 규칙 그리고 많은 여행객들을 곤란하게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다. 여기 목록에는 뉴질랜드에서 방문객들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
1. 세관을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많은 관광객들은 여기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가방 속에 반입이 안되는 사과나 바나나를 잊어버리는 첫 번째 실수를 저지른다.
지나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뉴질랜드는 다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동식물이 있는 고립된 섬나라이고, 가장 작은 외국의 씨앗이나 벌레조차도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음식, 동물성 또는 식물성 제품을 반입하는 것이 엄격하게 규제되는 이유이다.
2. 도로에서 서두르지 마세요.
뉴질랜드는 큰 나라는 아니지만,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데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심지어 고속 국도는 좁고 가파를 수 기상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바람이 불고 비에 영향을 많이 받아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당신은 구글 지도에서 제시하는 것 이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구글 지도는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자동차로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나오지만, 이는 종종 운전자들이 바로 속도를 줄여야 하는 밀포드 로드의 어려운 조건을 고려하지 않는다. 실제 운전 시간은 최소 4시간이지만 경치 좋은 휴게소에서 시간을 더 허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뉴질랜드에는 포장되지 않은 비포장 도로가 많고, 렌터카 회사들은 퀸스타운 근처의 스키퍼스 캐년(Skippers Canyon)과 같은 특정 장소에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 보이는 날씨를 믿지 마세요.
여러분은 날씨에 대한 키위의 집착을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는 것은 단지 문구가 아니라, 정당한 예측이다.
키위들이 하는 것처럼 여기 있는 동안 뉴질랜드 기상청인 메트 서비스(MetService)를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동안 모든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 그것은 태양이 빛나더라도 재킷을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등산로와 산책로를 찾을 때 특히 중요하다. 산악안전위원회(Mountain Safety Council)는 젖은 상태에서 보온성이 좋은 보온재와 양털 종류인 플리스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며 방수층이 필수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름에도, 따뜻한 모자와 장갑을 가져와야 한다.
4. 무작정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뉴질랜드에는 수영하기에 완벽해 보이는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해변과 수로에는 숨겨진 위험들로 가득할 수 있다.
많은 해변에서, 여러분을 바다로 휩쓸려 가게 만들 수 있는 좁은 물살인 이안류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인명 구조대원들이 순찰하는 해변이 안전하며, 항상 구조대원들이 설치한 깃발 사이에서 수영해야 한다. 그곳이 가장 안전한 장소다.
또한 먼저 주의 깊게 확인하지 않고 강이나 수영장에 뛰어들지 마라.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거나, 얕거나, 더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해변이나 수영장도 분변으로 오염되어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최근 폭우가 내린 경우(강우 후 2~3일간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5. 방충제 잊지 마세요.
뉴질랜드는 다행스럽게도 우리 이웃을 괴롭히는 치명적인 생물들이 전혀 없지만, 여전히 피를 빨아먹는 위협이 있다.
만약 여러분이 서해안이나 밀포드 사운드를 방문한다면, 모래파리(샌드플라이)는 특히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샌드플라이에게 물리면 가려움증과 붓기를 유발할 수 있는 붉은 혹을 유발할 수 있고, 남은 휴가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물리지 않으려면 방충제를 사용하고 가능한 한 많은 피부(특히 다리와 발 주변)를 노출되게 하면 안된다.
6. 마오리 문화를 무시하지 마세요.
방문객들은 투어를 예약하거나 마오리족 소유의 여행사를 통해 체험을 하거나 역사적인 마오리족 유적지를 방문하거나 “키아오라(kia ora)”와 같은 인사말을 통해 마오리족 문화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할 몇 가지 문화적인 규칙들도 있다. 이러한 행동이나 관습적 관행은 테레오 마오리어에서 티캉가(tikanga)로 알려져 있다.
모든 키위들이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 중 하나는 절대로 식탁이나 음식에 사용되는 다른 표면에 앉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마오리족은 머리를 타푸(성스러운)로 간주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부적절한 것으로 간주된다. 일부 장소는 와히타푸(성스러운 장소)로 간주되어 방문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항상 표지판을 확인해야 한다.
7. 야생동물을 방해하지 마세요.
뉴질랜드의 놀라운 점 중 하나는 희귀한 야생동물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오타고 페닌슐라와 같은 곳에서는 해변에서 바로 펭귄 서식지와 물개 서식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존부 표지판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지정된 트랙과 보는 것에 대한 숨김이 있는 경우 항상 이를 준수해야 한다. 바다표범이나 바다사자를 만나면 최소 20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토종 야생동물, 특히 웨카, 카카, 케아와 같은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피하라. 인간의 음식은 그들에게 해로울 수 있다.
8. 마감 시간에 얽매이지 마세요.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에서 조차, 방문객들은 가게들이 얼마나 일찍 문을 닫는지에 놀라게 될 것이다. 카페와 커피숍은 오후 3시쯤 문을 닫는 경향이 있는 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많은 소매점이 문을 여는 것을 발견하기 어려울 것이다.
더 작은 마을에서는, 심지어 슈퍼마켓도 오후 8시까지만 문을 열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공휴일을 맞는다면, 많은 가게들과 식당들도 문을 닫을 수 있다. 영업 중인 식당의 경우 휴일 근무에 대한 직원의 증가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9. 계산서 달라고 하지 마.
다른 나라에서는, 외식을 할 때, 일반적으로 웨이터에게 계산서를 테이블로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식사가 끝난 후 나가면서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아니면 카페처럼 좀 더 캐주얼한 곳에 있다면 음식을 받기 전에 먼저 계산대에서 계산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뉴질랜드는 식사비를 지불할 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팁은 주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식당에서는 팁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키위들은 팁 문화에 반대한다.
10. 너무 직설적이지 않게 말하세요
키위는 간접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예, 아니(yeah, nah)”로 시작하는 문장을 종종 듣게 될 것이다. 우리의 수동적인 성격은 종종 고객 서비스 상황까지 확대되기 때문에, 당신이 식당에서 키위가 수준 이하의 음식을 반환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은 흔하지 않다(뉴질랜드의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좋아요,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나중에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불평하는 것이다).
귀하의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문제를 제기해서는 안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다만 귀하가 사과하는 경우 직원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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