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고 부자 여성 '루시 리우'는 누구인가?
- WeeklyKorea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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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리우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다.
그녀는 약 7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National Business Review Rich List에 이름을 올렸다.
리우는 나라 간 결제 회사인 에어월렉스(Airwallex)를 공동 창립했고, 이를 통해 그녀는 금융계 엘리트로 도약했다.
루시 리우는 국경을 넘는 결제 회사 에어왈렉스(Airwallex)를 공동 설립해 뉴질랜드 비즈니스계의 스타가 되었으며, 약 7억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등극했다.
중국 북부에서 출생해 상하이에서 자란 그녀는 12살 때 오클랜드로 이주해 세인트 커스버트 칼리지에 입학했다. 이후 멜버른 대학교에서 금융학을 전공했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교육을 받은 그녀는 에어왈렉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기업 전략, 홍보 및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는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에어왈렉스는 연간 수익 7억 2,000만 달러(NZ 1,193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이는 루시 리우의 에어왈렉스 지분(추정 6-8%)을 고려할 때 그녀의 막대한 부의 원천이 된다.

2025년 NBR 부자 명단에서 30위에 오른 루시 리우는 안나 모브레이와 함께 6년 만에 순자산 1억 달러를 넘는 여성으로 기록되며, 뉴질랜드 여성 기업가의 성공적인 역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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