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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퀸스타운, 뉴질랜드 '최고의 도시'로 선정



Travel + Leisure의 독자들에 따르면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최고의 도시이다.

이 관광 중심지는 대형 도시들인 시드니와 멜버른에 이어 호주/뉴질랜드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오클랜드는 5위를 차지한 태즈메이니아의 수도인 호바트를 앞지르며 4위를 차지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언론사가 매년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186,000명 이상이 다양한 범주에 걸쳐 투표했다.



엄밀히 말하면 퀸스타운은 사실 도시가 아니다. 도시는 인구가 50,000명 이상이어야 하는데 남섬의 핫스팟은 약 30,000명에 이른다.

데스티네이션 퀸스타운(Destination Queenstown)의 최고 경영자인 매트 우즈는 5위 안에 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스터프 트래블과의 인터뷰에서 "퀸스타운이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와 함께 인정받게 된 것은 영광이며 지역 사회와 사업체들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탁월한 경험에 대한 공로"라고 말했다.


"모험, 야외활동,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퀸스타운은 고산 마을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훌륭한 음식과 와인, 쇼핑, 예술과 문화가 있는 도시의 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인정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우리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지역에 환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 랭킹에서는 멕시코의 산미겔 데 아옌데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파로키아 데 산 미구엘 아르카항헬과 같은 도시는 놀라운 건축물, 특히 음식과 예술 현장으로 유명하며,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결합된 문화 중심지입니다," 라고 트래블 & 레저 편집자들이 말했다.


2위는 인도의 우다이푸르, 3위는 일본의 교토였다.


그 도시들은 명소와 랜드마크, 문화, 음식, 친근함, 쇼핑, 그리고 가치를 포함한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다른 부문 중 일부에서는 싱가포르 항공이 최우수 항공사, 몰디브가 최고의 섬, 자이푸르의 오베로이 라즈빌라스가 최우수 호텔로 선정되었다.

Travel + Leisure 독자가 선정한 세계 10대 도시:


  1.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2. 인도 우다이푸르

  3. 일본 교토

  4. 베트남 호이안

  5. 태국 치앙마이

  6. 이탈리아 피렌체

  7. 태국 방콕

  8. 일본 도쿄

  9. 인도네시아 우붓

  10. 포르투갈 푼샬


호주/뉴질랜드의 상위 5대 도시:


  1. 시드니

  2. 멜버른

  3. 퀸스타운

  4. 오클랜드

  5. 호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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