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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의 동향, 변동요인에 무엇이 있을까?


▶제2의 전염병 발병시…주택가격 “대격변” 예상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록다운 이후 예상을 깨고 선전하자, 뉴질랜드가 폭락으로 향할 것 같지 않다며 예상보다 강한 구매 수요에 따른 가격 전망치를 수정했다.

그러나 코비드-19의 제2의 발병 사태가 온다면, 모든 구매력이 중단될 것이라는 데는 모두 동의했다.

NZME가 코비드-19 이후의 부동산 매매에 대해 키위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인 ‘Know the Landscape’를 시작함에 따라, ‘OneRoof’는 주요 경제학자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주택 시장의 미래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전문가들의 전체적인 의견은 뉴질랜드가 나쁜 위치에 있지 않으며, 발병시기의 예상과 달리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왜 모기지 매물이 많이 나오는지에 대한 견해는 서로 달랐지만, 특히 국가가 다시 제한적 경보 단계로 전환해야 하는 경우, 새로운 클러스터가 등장하게 되면 주택 시장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힐 것인가에 대해서는 모두 의견이 일치했다.


주택시장이 급변할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실업률 증가, 2. 임금보조금 종료, 3. 초저 모기지 금리, 4. 불황, 5. 국외 거주자, 6. 관광, 7. 새로운 클러스터, 8. 백신, 9. 트랜스-타즈만 버블, 10. 총선, 11. 수요와 공급 및 첫 주택 구입자, 12. 확신, 13. 세계경제 등이다.


7월10일자 631호 지면을 통해 13 가지의 주택가격 변동 요인을 게제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로부터 뉴질랜드로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국내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태생으로 런던에서 14년 이상을 살고 있는 한 키위는 최근 뉴질랜드로 귀국했으며, 영국의 코비드-19 대응 방법과 생필품의 부족 등으로 인한 불안과 불편함을 떠나서 안전한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하며, 곧 주택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해외에서 귀국하는 키위들은 장기적으로 뉴질랜드에서 머무를 계획으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민부의 웹사이트에는 입국 허가를 신청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접속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10만 명의 대기자들 이외에도 계속해서 입국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이민전문 회사는 미국과 유럽, 스위스, 오스트리아, 영국 등으로부터 입국 문의 수가 급증하였으며, 또한 이들은 부동산 구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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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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