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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에 온 듯한 푸타루루의 '블루스프링'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수원(水源) 중 하나인 블루스프링

뉴질랜드 북섬의 푸타루루 근방에 위치한 '테와이호우 워크웨이(Te Waihou Walkway)' 트랙을 걷다보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수원(水源) 중 하나인 '블루 스프링(Blue Spring)'을 만날 수 있다.


블루 스프링은 와이호우강(Waihou River)으로 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생수의 약 70%를 공급하고 있는 블루 스프링은 그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수면 아래에 있는 모든 생물들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심지어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다.


물이 흐르는 방향대로 넘실 거리는 물풀들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 특히 양치 식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쥐라기 시대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블루 스프링은 왕복 3시간 코스인 테와이호우 워크웨이 길에 있으며 걷기 쉬운 평탄한 길과 걷기 힘든 가파른길, 습지대 모두를 지나가기 때문에 튼튼하고 목이 긴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 코스는 화이츠 로드(Whites Road) 주차장에서 시작되며 주변에는 물을 주제로한 예술적인 공원 푸타루루 워터파크가 위치해 있으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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