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화) 와이카토 케이센터(이사장 고정미)에서는 형형색색 크리스마스 리스가 한여름 밤을 수놓았다.

대한민국 관세청은 11월 17일(목요일)부터 다른 곳에서 구매했거나 다른 날짜에 구매했다면, ‘입항일이 같은 2개 이상의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합산과세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분관은 재외동포재단에서 "2023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11월 10일(목요일), 오클랜드 핸더슨 더글라스 운동장에서는 재뉴대한체육회(회장 손조훈)이 주관하고 주 오클랜드분관(총영사 김인택)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팀 초청 축구와 족구대회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두 명이 4일 밤 무사히 생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립221만의 극적 생환이다.

2022년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강동구)이 일곱번째 기항 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11월 8일(화) 입항한다.

주오클랜드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타우랑가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와이카토 케이센터와 한인회가 공통 개최한 “ALL IN ONE 무료정보센터” 행사가 10월 22일(토)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링크(4 Te-Aroha St, Hamilton)에서 개최됐다.

뉴질랜드한인미술(작가)협회(NKAS)는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면서, 10월 22일(토요일)부터 마이랑기 아트센터(Mairangi Art Centre)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의 우수한 성적 거둬…뉴질랜드 선수단은 손조훈 재뉴대한체육회장과 최형엽 단장 인솔하에 임원과 서수 73명, 참관인 포함 총 77명이 참석했다.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세계 400여명의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10월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세계로 간 대한국인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뉴질랜드한인미술(작가)협회(NKAS)는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면서, 뉴질랜드한인미술협회(NZKAS) 소속의 30여 작가님들께서 50여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10월 1일(토요일))부터 한국 입국 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또한, 4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접촉 대면 면회도 허용한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 지역축제로 출발하여 1999년 제1회 국제인삼교역전을 개최하면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오클랜드분관(총영사: 김인택)은 10.6.(목)부터 10.8.(토)까지 Academy Cinemas에서 제11회 Korean Film Festival in Auckland를 개최한다.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공지를 통해 10월 22일 개최되는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 각 지역에서 참가할 발표자(연사)를 기한 내 추천 바란다고 알려왔다.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권재)에서 뉴질랜드지부(회장 홍순도)의 창립 행사와 추석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얼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한국본부 이사장과 사무총장 등 6명이 4일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정전협정 70주년(2023년)을 기념하기 위해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이숙진)가 추진하고 있는 참전용사의 한국전 회고 영상 3탄이 공개됐다.

웰링턴한인회(회장 이장흠)는 9월 11일(일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란 주제로 2022 웰링턴 한인 추석명절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가 제작한 참전용사 다니엘 힐리히 씨의 한국전 회고영상을 마무리하고 유튜브를 통해 막 공개했다.